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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머크, 난임 가정 지원 ‘국회보건복지위원장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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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제우빛 댓글 0건 조회 2,700회 작성일 19-11-13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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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머크의 의약품 사업부인 한국머크 바이오파마(총괄 자베드 알람)는 지난 11일 프레스센터에서 사단법인 한국난임가족연합회 주최로 열린 ‘제 6회 난임 가족의 날’ 행사 때 난임유공자 및 단체에 수여하는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제 6회 난임 가족의 날’ 행사에서 한국머크 바이오파마 사업부 총괄 자베드 알람(Javad Alam) 제너럴 매니저(오른쪽)가 국회보건복지위원장 표창 수상 후 한국난임가족연합회 박춘선 회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보건복지부와 서울시가 후원하는 난임 가족의 날 행사는 난임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난임 가족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난임가족연합회 박춘선 회장, 한국보건정보정책연구원 류희근 원장, 난임 가족과 난임 극복 임출산 가정이 참석한 가운데 보건복지부 박능후 장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세연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남인순 국회의원, 바른미래당 신용현 국회의원 등이 축사를 전했다.

이날 한국머크 바이오파마는 난임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 진행, 난임 치료 의료진 대상 전문 의학정보 제공 등 국내 난임 치료 환경 개선을 위한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위원장의 표창을 받았다.

난임은 이미 전 세계 공공 보건 정책의 주요 이슈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국내 난임 대상자는 2016년 약 22만 1천명으로 집계되었다. 난임은 진단부터 치료까지 여성들이 겪는 신체적, 정신적 부담이 매우 크다. 따라서 치료 성공률 개선은 물론 환자들의 정서적 안정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한국머크 바이오파마 사업부 총괄 자베드 알람(Javad Alam) 제너럴 매니저는 “난임은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니며, 온 사회가 더 나은 현재와 미래를 위해 나서서 적극적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라며 “한국머크 바이오파마는 앞으로도 난임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전달 및 인식 개선 활동과 더불어 난임 가족의 치료를 지원하기 위해 혁신적인 난임 치료제와 기술을 국내에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351년 역사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의 제약 화학 기업인 머크는 100여년 동안 난임 치료 분야에서 전 세계 약 300만명의 신생아 출산에 기여했다. 한국머크 바이오파마는 고날-에프®, 루베리스®, 세트로타이드®, 오비드렐®, 크리논® 등 국내 난임 환자들의 치료 전 주기에 필요한 혁신적인 난임 치료제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 11월 1일에는 프리필드 펜(pre-filled pen) 타입으로 약물이 사전 충전되어 있어 투약 편의성 및 투약 안전성을 개선한 난임 치료 자가주사제 ‘퍼고베리스®펜’을 새롭게 국내 출시했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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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유 02-734-3415, 010-9133-4346

▶쥐띠

48년생 한걸음 쉬어가는 여유를 가져보자. 60년생 찬바람이 반가운 소풍에 나서보자. 72년생 푸념이 아닌 즐거움을 찾아가자. 84년생 책에는 안 나오는 경험을 꺼내보자. 96년생 바쁘지는 일상 숨고르기를 해보자.

▶소띠

49년생 고마움이 없어도 먼저 헤아려보자. 61년생 작은 것은 내주고 욕심을 채워보자. 73년생 괜한 불안감은 바람에 실어내자. 85년생 이런 저런 간섭 남의 일로 해두자. 97년생 매가 두려워도 솔직함이 우선이다.

▶범띠

50년생 남의 집 잔치에 주인공이 되어보자. 62년생 선물 같은 하루 세상 부러울 게 없다. 74년생 잘한다 칭찬에도 겸손을 가져보자. 86년생 미련 남기지 않는 마무리를 해보자. 98년생 숨바꼭질 하듯 얼굴을 숨겨보자.

▶토끼띠

51년생 슬픈 시간들은 기억에서 지워내자. 63년생 싸늘했던 분위기 햇살이 비춰준다. 75년생 원망도 아쉬움도 조용히 지나가자. 87년생 듣기 싫은 소리도 귀에 담아야 한다. 99년생 가진 그대로 보탬이 없어야 한다.

▶용띠

52년생 좋은 인연들과 행복을 만들어가자. 64년생 잠시 하는 부진 긍정으로 해야 한다. 76년생 좋기만 했던 것에 미움이 생겨난다. 88년생 돈으로 할 수 없는 가치를 빛내보자. 00년생 의지가 어렵다 혼자가 되어보자.

▶뱀띠

41년생 물러서지 않는 강함을 보여주자. 53년생 조직을 대표하는 감투를 쓸 수 있다. 65년생 고마운 도움 급한 불을 끌 수 있다. 77년생 작은 역할에도 자긍심을 지켜내자. 89년생 끌려가는 거래 손해로 얼룩진다.



▶말띠

42년생 안 먹어도 배부른 정성을 받아낸다. 54년생 궁금했던 안부 시원히 풀어진다. 66년생 부지런히 흘린 땀 상을 기대하자. 78년생 도울 수 있는 일도 구경에 그쳐보자. 90년생 힘든 줄 모르는 고생에 나서보자.

▶양띠

43년생 몸으로 하는 것이 보람을 더해준다. 55년생 꺼져가던 기대 희망이 피어난다. 67년생 찾고 있던 것이 제 발로 찾아온다. 79년생 낯선 장소에도 익숙함을 가져보자. 91년생 불청객 방문도 웃음으로 맞이하자.

▶원숭이띠

44년생 동전도 아끼는 겁쟁이가 되어보자. 56년생 보고 배우는 일에 나이를 잊어내자. 68년생 진한 우정에 애틋함이 더해진다. 80년생 가득한 곳간 풍년가를 불러보자. 92년생 항시 겸손 낮은 자세를 지켜내자.



▶닭띠

45년생 빠르지 않으면 기회는 달아난다. 57년생 기대를 뛰어넘는 성과를 볼 수 있다. 69년생 돌려받기 어렵다 지갑을 숨겨두자. 81년생 보여주지 못하는 비밀을 가져보자. 93년생 하지 말라 만류에 고집을 꺾어내자.

▶개띠

46년생 먼저 하는 양보 친절을 보여주자. 58년생 화려한 변신 비단길을 걸어보자. 70년생 절반의 성공으로 욕심을 잡아야 한다. 82년생 커지는 타박에도 원칙을 지켜내자. 94년생 가는 정 오는 정 넉넉함을 나눠보자.

▶돼지띠

47년생 마음이 넓어지는 소풍에 나서보자. 59년생 머리 아프던 숙제에 답을 찾아낸다. 71년생 수없이 상상했던 그림이 그려진다. 83년생 두려움을 모르는 용기를 가져보자. 95년생 달님이 질투하는 밤을 가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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